록펠러 가문의 5대손이자 아시아문화위원회, 즉 ACC 의장인 웬디 오닐 씨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유덕형 서울예술대 총장에게 '존 D 록펠러 3세 상'을 시상하기 위해 내한한 오닐 씨는 그제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 좋은 예술가들이 많다"며 "한국에서도 새로운 후원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닐 씨가 의장을 맡은 ACC는 존 D 록펠러 3세의 출연으로 설립된 후 반세기 동안 수많은 기부금으로 아시아 예술가들을 후원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