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양다리를 걸리고만 한 고령의 남성이 그려졌습니다.
어젯밤 정 여사와 하룻밤을 보냈던 근배 씨. 오늘은 어쩐일인지 선영 씨와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근심이 있는 듯, 안색이 나쁜 근배 씨. 선영 씨가 "아파 보이는데?"라고 물어봐도 묵묵부답입니다.
컨디션이 나빠도 할건 해야겠다는 근배 씨. "추운데 얼른 들어가자"라며 선영 씨를 보채 모텔로 들어갑니다.
아주 낯뜨거운 장면들이 펼쳐지며 두 사람은 은밀한 오후를 보내려 합니다.
어제는 정 여사. 오늘은 선영 씨. 나이를 무색게 하는 근배 씨의 정력입니다.
그런데 그때, 방 안으로 정 여사와 의문의 남성들이 들이 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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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깜짝 놀란 근배 씨와 선영 씨. "헉! 당신
난데없이 정 여사와 함께 들이 닥친 남자들의 정체는 경찰이었습니다.
두 사람을 성매매 혐의로 체포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경찰들.
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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