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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미술교육 전문 기업 ㈜한국방송영재교육원은 오는 12월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본사에서 ‘씽크앤아트’ 브랜드에 대한 론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씽크앤아트’는 미술학원, 교습소, 홈스쿨을 위한 각종교재와 마케팅, 운영 시스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설명회는 미술교육 관련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술학원의 생존전략을 소개하고, 학원 운영 지원과 공동 마케팅 등 서로 상생하는 창업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방송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인 ‘미술학원경영연구회’라는 카페를 운영하며 7,000명이 넘는 미술교육창업주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려 노력해왔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미술교육원을 지원하기 위하여 씽크앤아트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 영, 수 등 소위 주요과목에 치어 꼭 필요한 예술 교육은 등한 시 되어왔음에도 다른 입시 과목들과 함께 사교육으로 묶여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 미술학원의 활
이번 사업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전화 또는 온라인 카페 ‘미술학원경영연구회’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씽크앤아트는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프랜차이즈의 가맹비, 교재비 등에 대한 창업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프랜차이즈가 아닌 회원제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