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혁재가 "아내와 침대서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이혁재는 "난 누군가 끌어안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한다"며 가족과 함께 잠자리에 들며 있었던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이혁재는 "아내와 딸이 똑같은 달마시안 무늬의 잠옷을 입고 내 큰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며 "내가 들어가니 '여보 왔어?'. '아빠 왔어?' 라고 반기더라, 끌어 안을 여자가 두 명이 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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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이후 씻고 침대로 향했다는 이혁재는 "침대 가운데 아내가 있었고, 딸이 벽 쪽에 있었다"며 "근데 아내가 갑자기 딸을 타고 넘어 벽 쪽으로 넘어가더라, 딸은 다시 엄마를 타고 벽 쪽으로 향했다. 서로 나와 안기 싫었던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혼자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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