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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아침마당`에 전설의 DJ 황인용씨가 출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KBS 라디오 90주년을 맞아 그동안 KBS가 배출한 최고의 '라디오 스타' 성우 황인용과 오승룡, 작곡가 이호섭, 아나운서 임수민, 탤런트 겸 성우 김영옥, 개그맨 김학도,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했다.
특히 한때 '전설의 DJ'로 이름을 알렸던 황인용 전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출연해
황인용은 이날 방송에서 '황인용의 영팝스' 오프닝을 즉석에서 시연하기도 했다. 일흔일곱 살의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젊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황인용도 여전히 TV프로그램 내레이션을 통해 목소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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