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투병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아인 소속사 측은 15일 "유아인의 군 신체검사 재검 이유가 '골종양'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유아인의 투병 소식과 함께 과거 빗장뼈 골절에도 불구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해 11월 빗장뼈 골절 사고를 입고도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유아인은 뼈 골절에도 불구하고 아프다는 사실을 숨긴 채 진통제에 의지한 채 행사를 마무리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