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바지락, 표고버섯'… 이를 활용한 '해독 밥상'의 정체는?
‘대한민국 요리명장 1호’ 한춘섭 셰프의 '바지락죽' 비법 공개!
19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 '2017 봄맞이 해독밥상' 편
임성근 조리기능장 ‘집에서 도토리묵 만드는 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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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봄철, 몸 속 찌꺼기를 청소해줄 '해독 밥상' 레시피가 전격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은 '2017 봄맞이 해독밥상' 편을 통해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맛있고 영양가 높은 집밥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서 손 꼽은 해독에 좋은 식재료는 바로 '도토리, 바지락, 표고버섯' 이 세 가지.
내과 전문의 남재현 원장은 “이들 세 재료는 각각 간을 튼튼하게 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면서 "봄철에 쌓인 독소는 겨우내 축적된 뱃살에서 분비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배출시키면 뱃살도 줄이고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대한민국에 단 11명뿐인 요리명장 중 제1호 요리명장인 한춘섭 셰프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 셰프는 자신만의 '바지락죽' 비법부터 죽이 식어도 밥알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알짜 비법까지 공개해 현장에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제철을 맞아 영양분이 가득 오른 주꾸미와 봄 기운이 가득한 냉이를 함께 담아낸 한 셰프의 바지락죽은 과연 어떤 맛일까.
또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은 시중에 판매하는
한편, 대한민국 요리 대가들이 전하는 '해독 밥상'은 19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