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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양홍원, 최하민, 윤병호, 장용준이 콘서트 무대에서 대결을 펼친다.
고등래퍼 시즌1'로 10대 힙합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신인 래퍼들이 '더 몬스터 콘서트 #4_ 하이스쿨'로 돌아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보적인 플로워와 90년대 붐뱁으로 고등래퍼의 최종 우승자가 된 양홍원과 감성적인 가사와 평화로운 랩 스타일로 인성 힙합을 만들어낸 힙
'더 몬스터 콘서트 #4'는 오는 6월 4일 힙합 전문 공연장인 예스24 라이브홀 (구, 악스홀)에서 열리며 13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 24를 통해 티켓 판매를 한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