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정원을 주제로 한 화려하고 독창적인 미디어아트전이 오는 6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미디어아트전은 ㈜에블린이 기획, 주최하는 더 퀸즈 시크릿 展이다.
여왕의 정원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더 퀸즈 시크릿 展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꽃”과 “정원” 을 주제로 여왕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황홀한 꽃의 향연을 전시에 담아낸다.
더 퀸즈 시크릿 展은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전시이다.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등 대형 뮤지컬 작품에서 화려함과 디테일로 무대를 평정한 무대디자이너 서숙진의 공간디자인과 영화 사도, 관상 등의 작품의 의상디자인을 맡아 활약한 충무로의 블루칩 심현섭 의상디자이너, 그리고 해운대 등의 연출팀을 이끌고 스펙터클한 영상미를 만들어낸 영상감독 김정곤 등이 만들어낸다.
더 퀸즈 시크릿 展에는 주목할 만한 공간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7m가 넘는 여왕의 드레스와 6m에 육박하는 거대한 폭포와 입체
또한, 이 포토존은 사진 찍고 SNS를 통해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대중을 열광하게 만들 하이라이트 공간으로서 화제가 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더 퀸즈 시크릿 展은 4월 17일 티켓몬스터 단독으로 파격적인 특가의 얼리버드 티켓을 선착순 판매하며, 이후 다양한 프로모션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