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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코로나(Corona)가 지난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지난해 '슈퍼스타K'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밴드 코로나는 첫 정규앨범 '샤인(Shine)'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코로나는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용감한 형제에게 '제2의 버스커 버스커'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는 지난달 첫 번째 선공개곡 '마이 웨이(My Way)'와 지난 5일 두 번째 선공개곡 '너의 손잡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정규앨범은 총 12곡이 수록됐습니다.
타이틀곡 '샤인(Shine)'은 코로나만의 따듯한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로 봄처럼 따듯한 곡입니다. 현실에 지쳐 있을 때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를 전하는 곡입니다.
버스킹 밴드로 정식 데뷔 이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아온 밴드 코로나는 보컬 이인세, 베이스 천혜광, 드럼 최휘찬, 세션 기타리스트 장민우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2016년 '슈퍼스타K'에 출연해 TOP 5까지 진출했습니다.
코로나의 쇼케이스는 오는 29일 서울 홍대 왓에버홀(구 벨로주)에서 오후 8시 30분에 열립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