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BUS TV, SM스테이션 뮤직비디오 독점 공급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 선보일 것
글로벌 아티스트 및 미디어 에이전시 ‘휴맵컨텐츠’가 ‘SM엔터테인먼트’의 SM스테이션과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
지난 2011년 송캠프 프로젝트를 통해 휴맵컨텐츠와 인연을 맺은 SM스테이션은 최근 레드벨벳의 ‘Would U’와 EXO 백현의 ‘바래다줄게’ 등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이다.
이에 SM스테이션과 손을 잡은 휴맵컨텐츠는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미디어 분야의 활발한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휴맵컨텐츠는 자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 미디어 채널 ‘G-BUS TV’를 통해 SM스테이션의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G-BUS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매주 월요일 G-BUS TV를 통해 공개되는 SM스테이션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휴맵컨텐츠 측의 설명이다.
휴맵컨텐츠 관계자는 “이번 SM스테이션과의 마케팅 제휴를 계기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나갈 것”이라며, “그 시작으로 선보이는 ‘G-BUS TV’ 협업 프로젝트는 SM스테이션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통해 그
한편, ‘휴맵컨텐츠’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콘텐츠 시장을 아우르는 아티스트 및 미디어 에이전시로 국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 미디어 채널과의 협업 및 제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