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8살 아들의 생일선물은 바로 '스트리퍼'…이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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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
보통 어린 시절 생일 파티를 떠올리면 친구들을 불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장난감이나 학용품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을 뛰어넘은 엄마의 생일 선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지역에 거주하는 한 엄마는 아들의 생일을 맞아 충격적인 선물을 했습니다.
이제 겨우 8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의 생일파티에 '스트리퍼'를 고용한 것입니다.
더
파티에 참석한 친구들에 따르면 아들은 돈을 펑펑 뿌려대며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탬파 지역 경찰은 사건 신고를 받았으나 충분한 정보가 없어 조사하기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