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1,180㎡, 357평)와 교보핫트랙스(638㎡, 193평)는 총 550평 규모로, 7만 종 10만여 권 이상의 도서와 디자인아트 문구, 라이프스타일 소품 등 다양한 문화아이템과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페자우'가 들어선다.
교보문고 가든파이브바로드림센터는 도서 상담과 고객맞춤형 추천 및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북컨시어지' 데스크와 부모와 어린이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고 문화체험을 하는 공간인 '키즈파크', 정규 강좌 및 강연회가 진행되는 '배움',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라스형 독서테이블과 앤티크 독서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음악과 독서의 콜라보레이션 공간인 '뮤직라운지'와 고급 필기구부터 디자인 소품까지 비즈니스 라이프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친절한 상담과 함께 만나보는 '데스크셀렉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품을 구비한 '하임' 공간이 자리를 잡았다. 문화단체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놀공' 프로젝트와 문화의 숲 프로젝트를 진
교보문고 가든파이브바로드림센터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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