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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이 주한중국문화원 우호협력 대표단의 일원으로 지난 27일부터 5일간 중국 호남성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예술의전당이 중국호남성문화청, 주한중국대사관, 주한중국문화원 등과 7월 31부터 공동주최하는 ‘치바이스 한국전’을 앞두고 과련 정부 및 문화기관과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한국과 중국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이뤄졌습니다.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위신호남성문화청장, 두안샤오밍 호남성박물관장 등과 만나 ‘치바이스 한국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작품 운송 조건 등을 협의했습니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방문이 문화
한편 ‘치바이스 한국전’은 ‘치바이스-목공에서 거장까지’라는 제목으로 7월 31일부터 10월 8일가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