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식빵 달인 화제…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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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화면캡처] |
최근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년 제빵 노하우의 결정체 옥수수 식빵의 달인과 과하지 않는 단맛과 부드러운 고소함이 일품인 북한식 인절미의 달인이 소개됐다.
옥수수 식빵의 달인 주인공은 전경철(경력 40년)씨. 그가 만든 옥수수 식빵에는 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쫄깃함이 살아
인절미 달인으로는 윤임근 (50세, 경력 15년)씨가 소개됐다.
일명 '이북식 인절미' 라 불리는 그의 떡에는 흰팥앙금이 특징이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부드러운 고소함이 일품인 앙금은 쫀득한 떡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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