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잊지 못할 최고의 밤, Best, Night, Ever'라는 모토로 꾸며진다.
치벤데일 쇼는 100여 개국 이상 투어 공연, 누적 관객수 1억여 명으로 단순한 19금 스트립쇼를 넘어 기존 공연의 틀을 파격적으로 깬 퍼포먼스로 전 세계 여심을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스베가스 엔터테인먼트 가이드 역시 태양의 서커스, 르레브쇼, 블루맨그룹과 함께 2017년 베스트 쇼로 치펜데일쇼를 뽑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라스베가스 쇼 티켓 예매처인 틱스포투나잇, 베스트오브베가스 등에서도 성인 장르 일순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치벤데일 쇼는 1979년 LA의 기울어가던 클럽이 여성 관객을 위한 쇼를 기획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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