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아내의 취향 때문에 밤마다 괴로운 남편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내 아내의 은밀한 비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거짓말까지 해가며 남편을 모텔로 데려온 아내 수경씨.

하지만 방에 들어온 진수씨는 잔뜩 긴장한 듯 보입니다.

아내 수경씨는 준비해온 도구로 남편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남편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보며 한참을 즐기던 아내는 "자기 표정 정말 웃긴 것 알아?"라며 "우리 장난은 이쯤 하고 본격적으로 놀아볼까"라고 말하며 남편을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아무래도 수경씨의 취미가 독특한 듯 보입니다. 진수가 아내를 피했던 까닭은 이것 때문이었나요?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