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이수근, 권오중, 박하나...'4인 4색' 캐릭터 돋보이는 현장 스틸컷 '대방출'
26일(월) 밤 9시 40분 MBN <이 맛이야> 7회 '성게 잡으러 가자미' 편
'먹방보스' 신현준, '예능 치트키' 이수근, '犬고생의 아이콘' 권오중, '리액션 여신' 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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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 맛이야>가 '미식객 4인방' 체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N <이 맛이야>는 '성게 잡으러 가자미' 편으로, 동해 바다로 떠난 미식객들의 여정이 담긴다. 여름 제철을 맞아 시청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돋울 성게와 가자미 '궁극의 맛'을 찾아 떠날 예정.
특히 이번 방송부터는 배우 박하나가 고정 멤버로 출연, 미식객들의 먹방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MBN 예능/교양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인 'MBN 비하인드'에서는 이들의 '먹방 케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현장 스틸컷을 사전 공개했다.
미식객의 맏형, 배우 신현준은 '먹방 보스'로서 '전방위 먹방 플레이어'의 면모를 뽐냈다. 어떤 음식을 먹든 이것이 마지막 기회인 것처럼 임하는 그의 자세는 현장 스틸컷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예능 치트키' 이수근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푸드 트립'이자 '생고생 예능'을 표방하는 <이 맛이야>에서 즉석 콩트는 물론 '애드립 폭발' 멘트까지, 예능의 숨결을 불어넣는 장인의 모습을 선보인 것.
배우 박하나는 숨겨뒀던 '리액션 여신'의 면모를 보여주며 다양한 먹방을 연출해냈다. "며칠 전부터 성게가 너무 먹고 싶었다"던 그녀는 성게 비빔밥, 성게 전병 등을 맛보며 순도 100%의 리액션을 방출해 보는 이들의 침샘마저 폭발시켰다.
한편 권오중은 녹화 내내 힘 쓰는 일은 모두 도맡아 했지만 정작 먹을 운
4인 4색의 미식객들과 함께하는 MBN <이 맛이야>는 26일(월)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