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지현·하정우, 사실은 키스신 있었다
![]() |
↑ 사진= 암살 스틸컷 |
책으로만 커피 마시는 법을 터득한 전지현. 그가 카페서 커피를 마시던 중 일본 순사에 체포될 위기를 맞이합니다.
위기의 순간에 '짠'하고 나타난 구세주는 바로 하정우. 전지현은 연인인 '척' 일본 순사 앞에서 연기를 펼친 하정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넘깁니다.
위의 내용은 영화 '암살'에서 하정우와 전지현이 처음 만나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정우와 전지현이 암살의 마지막 장면에서 키스신을 찍었지만 삭제됐다는 것 말입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최동훈 감독은 이에 대해 "하정우와 전지현이 키스를 깊
숨겨진 이야기를 알고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겠죠.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후 7시에 한 영화 케이블 체널서 영화 '암살'이 방송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