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보물을 찾다 실개천을 만든 남자' 곽희환씨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금을 녹이던 곳이니까 금이 있을 것이 라며 하염없이 땅만 파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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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땅을 파자 수많은 돌이 나옵니다. 돌을 보며 광석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의 질문에 무쇠를 만드는 가마에 썼던 것이라며 철광석이라고 합니다.
산골짜기에 금이 있다고 믿으며 매일 땅을 파는 남자는 보물을 찾다 실개천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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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남자를 따라가자 남자가 사는 집이 나옵니다. 침대 하나가 전부인 비닐 움막에 사는 남자.
보물을 찾아 산속에 들어가 살고 있는 이 남자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