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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임직원들이 어제(1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직원식당인 카페테리아에서 삼성웰스토리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 예술의전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의미로 참여했습니다.
예술의전당은 예술활동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13년부터 시
예술의전당측은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예술기관이자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