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지니뮤직에서는 허밍음만으로도 노래를 찾을 수 있다.
지니뮤직은 19일 인공지능 통합 서비스 '지니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니어스는 고객이 원하는 음악을 신속·정확하게 찾아주는 '음성인식서비스'가 핵심이다. 외부에서 들려오는 노래 한
소절을 듣고 바로 해당 노래를 들려주는 '사운드 인식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찾는 노래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당 부분을 30초간 미리 들어볼 수 있게 했다. 조만간 지니어스는 콧노래만으로 음악을 검색해주는 영역까지 업그레이드될 계획이다.
[박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