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위해 개최지인 평창이 아닌 서울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갈라 페스티벌로 축제가 열립니다.
정명화·정경화 예술감독과 명창 안숙선,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 지난 14년간 평창 대관령음악제를 빛냈던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정명화 / 음악제 예술감독
- "우리 음악제의 대표적인 특징인 저명한 연주자들과 젊고 유망한 연주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임준희 교수가 평창 흥보가를 작곡해 제가 판소리 명창 안숙선, 피아니스트 김태형, 장구 조용수의 연주로 무대에 올립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