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제24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주말까지 개최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를 주제로 한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모레(11일)까지 개최됩니다.
국내외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공간, 경험, 일상을 하나로 이어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아날로그와 스마트 기술이 만난 '스마트 리빙관', 편리함을 더한 주방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활용된 새로운 주거 공간을 보여줍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펫 인테리어와 펫 전용템,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들이 국내 최대 규모로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침대, 소파, 의자 등 가구를 직접 이용해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는 특히 호응도가 높습니다.

▶ 인터뷰 : 정원봉 / 알로소 팀장
- "공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재를 경험하실 수가 있고요. 그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고객이 직접 선택해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저희 브랜드가 제안해 드릴 수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이권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