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김영미 선수를 모티브로 한 '건담 영미 에디션'이 만들어졌습니다.
건프라 연구소는 지난 12일 컬링 후원을 위해 응원의 건담들을 만들었다며 일명 '건담 영미 에디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건프라 연구소는 "여자 컬링 대표팀에게 보내는 응원의 건담을 만들었습니다. 김은정 선수가 건프라를 좋아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시작했다"며 제작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건담은 컬링 선수를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김은정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안경이 포인트입니다.
일명 '건담 영미'를 놓고 네티즌 반응도 뜨겁습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성공한 건담 덕후다. 부럽다"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네티즌 J.Mar***씨는 "건담 가운데를 누르면 영미! 영미! 하
실제 김은정 선수는 '건담 덕후'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3년 자신의 SNS에 자신이 조립한 건담 사진을 올리며 "너만 바라볼게" 라는 메시지를 적어 건담에 대한 애정을 보인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