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 '에볼루션'은 크로스오버 음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노래로 화음 12곡으로, 방탄소년단, B1A4 등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만든 지그재그 노트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포레스텔라는 '숲 위에 뜬 별'이라는 의미로 뮤지컬배우 배두훈과 테너 조민규, 베이스 고우림, 직장인 강형호로 구성된 팀입니다.
지난 9일 고양시 아람누리에서의 공연을 시작한 포레스텔라는 군포와 서울 등 11개 도시를 돌며 전국 투어 콘서트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강형호 / 포레스텔라 멤버
- "크로스오버야말로 장르에 구분이 없는 많은 음악들을 우리의 자유로운 해석과 표현이 가능한 또 하나의 음악 영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요도 섭렵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진화하지 않았나."
[이상주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