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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2회씩 총 6회의 인문학 특강을 CJ 토월극장에서 개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은 문화 융합의 시대에 발맞추는 유연한 사고와 자신을 돌아보는 통찰을 얻기 위한 목표로 유명 방송인들을 포함한 음악, 미술, 건축, 역사에 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홍수처럼 밀려드는 지식과 정보에 치여 살기보다는 한 발 떨어져 우리 사회와 문화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강의 선정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문학 특강 수강료는 강의별 2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