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컬투쇼'에 출연해 과거 화제를 모았던 '발리 사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성령은 오늘(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김성령은 단발이 잘 어울린다는 청취자의 말에 "제 머리 스타일 보고 많이들 미용실을 찾아간다"며 "과거 긴 머리를 한 적이 있었다. 유명했던 사진 아시지 않냐. 발리 사진"이라고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언급했습니다.
김성령은 "그 긴 머리는 붙임 머리다"라고 깜짝 고백, "기술이 너무 좋아서 감쪽같았다. 잘 어울리더라. 10년은 어려 보이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김성령이 언급
해당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긴 웨이브 머리를 통해 여신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성령은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반바지를 통해 날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