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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미술전시관은 '아틀리에 閑'의 두 번째 전시가 블로잉 시리즈(Blowing Series)로 유명한 조형예술가 양승진 작가의 작품들로 채워진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명은 '형태의 보존'으로, 풍선이 일상의 가구로 재탄생하는 의외성을 통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작가의 실제 작업공간 연출 및 작품을 만져볼 수 있는 터치존과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의 재미를 높였다. 또한 천정에 오브제를 설치해 입체적으로 전시공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틀리에 閑'은 전문 에듀케이터(Edu+Curator)들이 직접 관람객들에게 미술 작품을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 도슨트(docent) 프로그램과 미술 작품과 연계한 아트 체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케이터들은 작품 소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
한화리조트는 '아틀리에 閑' 2차 전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페이스북에 게시된 퀴즈를 맞히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설빙 기프티콘을 선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31일.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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