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play
얼굴과 손 등을 까맣게 만든 채 거리를 배회하는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과거 SBS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에서 얼굴에 검은 칠을 한 남자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고 해당 남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남자는 얼굴을 일부러 얼굴과 손 등에 검은색 칠을 해 까맣게 만들어 배회
해당 남성과 함께 있던 여성은 본인을 친누나라고 말하며 "묻지 말아라. 대답하기 싫다"며 인터뷰를 거부했습니다.
이들 남매는 마치 거리의 생활이 익숙한 듯 헌 옷 수거함에서 외투를 찾고, 무료 급식소에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