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현실남녀2'에서 신문을 읽으며 운동하는 반전 매력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0일 첫방송된 '현실남녀2'는 '음주남녀'를 주제로 8인 8색 남녀의 일상과 그들의 현실 반응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8인 중 한명으로 등장한 장도연은 숙취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아침 일찍 검은 마스크를 쓰고 신문을 들고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혹시 부업으로 신문 배달하냐"며 장도연의 모습에 의아해했습니다.
곧이어 장도연이 아침부터 숙취가 덜 깬 채 향한 행선지는 헬스장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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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장도연/사진=MBN |
평소 신문을 자주 본다고 밝힌 장도연은 헬스장에서 신문을 읽으며 운동 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양세형은 장도연이 평상시에도 신문을 자주 챙겨본다면서 장도연에게 왜 신문을 열심히 보는지 물었습니다.
장도연은 "제가 인터넷 기사는 잘 안 본다. 몰라도 되는 저의 정
또한 그는 식사를 하기 위해 이태원으로 향해 다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