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컨텐츠 분야에서 적극적인 사업 활동 진행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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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 김금조, (오) 김도윤 / 사진제공=피와이지 엔터테인먼트 |
프리마베라(대표이사 장대웅)는 한국투자자협회(회장 박주용)의 투자를 받아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으로 김성한 감독의 영화 <조각난 기억들>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프리마베라 계열사 중 하나인 영화 광고 제작사 ‘에잇컨티넨츠’는 한국투자자협회의 투자금으로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 펀드를 조성하여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 <조각난 기억들>은 패션모델 출신인 김성한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탄탄한 구성과 참신한 표현법을 통한 감각적인 영상이 장점이다. 단순히 판타지적인 요소의 시간 여행이 아니라 흔히 사람들이 겪고 있는 기억 왜곡을 표현하기 위한 시간 여행을 선보인다.
해당 영화는 그룹 가비엔제이 전 멤버 가수 노시현이 첫 주연으로 출연하고, 피와이지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김도윤, 김금조가 영화 데뷔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프리마베라 계열사 ‘피와이지 엔터테인먼트’(연예기획사)가 발굴한 배우 김도윤과 김금조는 힘든 신인 배우 생활 중 장대웅 대표를 만나 영화 <조각난 기억들>의 출연 기회를 잡으며 스스로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프리마베라 계열사 피와이지 엔터테인먼트(연예기획사)에서는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서 발굴된 신인 배우들이 국내외 왕성한 방송 연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마베라 계열사 ‘테이크 액터 아카데미’는 영화 <조각난 기억들>에 출연하는 주조연을 비롯한 모든 신인 배우들에게 연기 레슨을 지원 할 계획이다. ‘테이크 액터 아카데미’는 소년 소녀 가장, 연기 활동 및 배우의 꿈을 가진 10대 20대 및 사회적, 경제적 취약자들이 연기로 하여금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 <조각난 기억들>의 김성한 감독은 “단편 영화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 된 것이 그저 신기할 뿐”이라는 소감을 얘기하며 “앞으로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고 앞으로 영화인으로써 부끄럽지 않는 영화를 하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리마베라 대표이사 장대웅은 “지금까지 수 많은 인생 역경과 고난이 있었고 그것을 무사히 넘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지지 덕분이었다. 그 동안 받아왔던 도움과 지지를 사회에 환원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앞으로 문화컨텐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 활동을 하겠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프리마베라는 김성한 감독의 영화 <조각난 기억들> 외에도 지속적으로 단편 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한국 문화 컨텐츠 사업의 풀뿌리 육성과 사회
한편, 한국투자자협회(회장 박주용)는 프리마베라(대표이사 장대웅)와 함께 문화컨텐츠 사업부문에 100억여 원을 투자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투자자가 모여 행복한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투자자협회와 프리마베라는 신생 기업 지원 프로그램 ‘7000V’를 공동 진행하여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상생과 나눔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