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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에서 눈길을 끌었던 신스틸러 금광산이 재밌는 광고와 함께 인터넷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알바는 선빵이야!"를 외치는 알바콜 광고에서 금광산은 아르바이트를 고민하는 지원자들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강펀치를 날리는 장면으로 네티즌을 사로잡았습니다.
플래닛드림이 기획한 이번 광고는 지난달 온에어 이후 유튜브에서 최단시간 200만뷰 달성 기록을 세웠고, 현재 264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주로 험악한 인상으로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금광산이 미소와 함께 코믹 연기를 펼치자 네티즌도 좋은 반응을 내놨습니다.
"금광산 모델이 찰떡이네", "모델 아저씨 넘 귀여워요", "알바는 선빵이죠, 누가 먼저 좋은
광고의 인기에 힘입어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알바어택' 이벤트도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알바콜은 즉각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광고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결과가 좋자 다음 광고도 신선한 내용으로 준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