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개그맨 윤택과 자연인 이용남 씨/사진=MBN |
개그맨 윤택이 어마어마한 양의 시래기를 널어놓다 시래기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어제(12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 326회에서는 자연인 이용남 씨가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용남 씨는 빈 라덴과 링컨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택은 “머리에 터번만 두르면 완전히”라고 말했고, 이용남 씨는 “남들이 빈 라덴 같다고 하더라. 수염이 조금 덜 자랐을 때는 미국 전 대통령 링컨 같다고도 하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용남 씨를 도와 시래기 널어놓는 일을 하게 된 윤택은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말했고 널어놓은 시래기 사이로 들어가 얼굴을 내밀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어 윤택은 "내가
이를 지켜보던 이용남 씨도 윤택과 함께 시래기 사이에 얼굴을 내밀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