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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관계/사진-MBN 방송캡처 |
'비포 썸라이즈'의 인기남 유현석이 마음 속에 담아둔 여성 출연자가 누구인지 밝혔습니다.
그제(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 썸라이즈'에서 남성 출연자 유현석이 설거지를 같이 할 상대로 김계령이 아닌 박경희를 선택했습니다.
여성 출연자 김하늘은 식사를 마친 후 유현석이 직접 같이 설거지할 사람을 지명하게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유현석은 "이거 너무 잔인한데"라고 대답했습니다. 김성용은 "이것도 나름의 고백일 수 있잖아요. 같이 있고 싶은 건데"라고 말해 설렘을 더했습니다.
같이 설거지를 할 상대를 지목하게 된 유현석은 망설이다가 "나는 경희랑 할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선택을 받지 못한 김계령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김계령은 "경희 언니를 선택해서 충격 받았다. 내가 기분 나쁠 거라고 생각 안하는 건가. 내 기분을 생각 안해주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놓았습니
한편 '비포 썸라이즈'에서 네 명의 여성 출연자 전원에게 데이트 상대남으로 지목받았던 유현석은 '뮤지컬계의 어린왕자'로 불릴 만큼 훈훈한 비주얼과 183㎝의 큰 키를 자랑합니다.
앞서 김계령은 "웃음 코드가 나와 비슷하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박경희도 "알면 알수록 재밌고 즐거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