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썸라이즈'에서 길환이 영경에게 첫인상이 예쁘다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썸라이즈'는 어제(11일) 방송에서 새 여행자를 공개했습니다.
새 여행자는 바로 윤영경. 아이유를 닮은 러블리한 외모로 남자 여행자들의 이목을 집중했습니다.
남자 여행자 길환은 영경에게 첫인상이 "예뻤어요"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렸고 영경은 이에 대해 쑥쓰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어 길환은 "왜 (7년동안) 남자친구가 없느냐"고 물었고 영경은 "이성에 대한 생각을 안 해봤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영경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길환에 대해 영경은 "무섭다"고 말해 다른 여행자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윤영경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습니다.
비포썸라이즈는 '썸'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설렘에, '여행'에서 주는 설렘이 더해져 시청자에게 '설렘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뉴 페이스 영경의 등장으로 썸 전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