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학로 SH아트홀은 장은숙이 다음달 14~17일 , 21~24일 소극장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 '엘레강스(Elegance)'는 지난해 막을 내린 40주년 콘서트의 앵콜 무대다. 장은숙 대표곡인 '춤을 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못잊어' 외에도 그가 재해석한 김광석의 '거리에서' 김정호의 '날이 갈수록' '페임(Fame)' 등 명곡 23곡을 감상할 수 있다.
장은숙은 일본 내 한류의 원조로 꼽히는 가수다. 1995
공연은 3월 14일부터 2주간 목,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3시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린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