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유튜버로 변신했습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할담비 지병수 - Korean Grandpa's crazy k-pop'를 개설했습니다.
오늘 (3일) 오후 기준으로 구독자 수는 1만 2천여 명에 달합니다.
지 할아버지는 유튜브 채널 개설 다음날인 29일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취미로 노래를 옛날부터 좋아했다"며 홍진영, 카라, 티아라, 채연의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지 할아버지는 "전통무용을 18년 했다"며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영상 인터뷰에서 그는 "(몸을) 흔
지병수 할아버지의 유튜브 채널엔 이밖에도 '할담비 세로직캠 단독공개'와 '연예가중계 후기와 집 공개'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