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꾸준히 기획 전시를 열고 해외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참가해온 갤러리조은은 인기 작가들의 신작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세열, 양화선, 이재훈, 채지만, 탕크, 김보민 등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들과 함께합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키아프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서 17개 나라의 175개 갤러리가 참가했습니다.
앞서 서울 한남동에 있는 갤러리조은은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며 '작은 키아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김근목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