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성료…솔로 무대에 특별 게스트까지

그룹 빅톤(VICTON)의 최병찬이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 2천여 명과 함께한 최병찬은 '다시 쓰는 프로필', '인생그래프', '지니 병찬' 등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또 Mnet '프로듀스X101' 동기인 송유빈, 김국헌, 김민규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지난 추억을 나누며 훈훈한 우정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최병찬은 '움직여' 무대를 솔로 버전으로 새롭게 꾸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원모어찬스의 '널 생각해', 폴 킴의 '너를 만나'를 감미로운 음색으로 완성했습니다.

한편, 최병찬은 국내외 팬미팅 개최를 비롯해 SBS MTV ‘반반쇼’ MC 및 뷰티 광고 모델에 발탁되고,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11월 빅톤 그룹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