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트와이스에 대한 악성 댓글과 게시글을 쓴 인터넷 이용자들을 고소했습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트와이스를 향한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해 지난 2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먼저 8명의 악플러에 대한 고소가 수리돼 현재 수사 중이며 유사한 사례에 대해 추가 고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인격과 심리에 심각한 영향을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트와이스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가용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 경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트와이스 멤버 미나에 대해 악성 댓글과 게시글을 쓴 누리꾼들을 고소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