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은 지난 5일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성 내 롱손 꼬문 밧당 중학교에서 ‘희망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8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쩐 반 뚜언 바리아 붕따우 성의 인민위원회 부주석과 도 티 느 마이 바리아 붕따우 성의 우호친선협회 주석 외 자방정부 공무원,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와 롱손석유화학 사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희망도서관 사업을 통해 지구촌나눔운동과 삼
또한 바리아 붕따우 성 내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수개선 사업을 동시에 진행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됐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