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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캡처] |
지난 1일 오후 6시 공개된 이들의 듀엣 싱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2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 5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지니·올레뮤직에서는 아이유 미니 5집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을 눌렀다. 또 벅스에서는 '겨울왕국2' OST 메인 타이틀곡인 '인투 디 언노운'(Into The Unknown)을 제쳤다.
아이유의 '블루밍'이 지난달 18일 발매된 이후 많은 차트에서 계속해서 정상을 달린 점을 고려하면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발매 후 하루 만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변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비교적 높지 않은 두 가수의 노래가 하룻밤 만에 차트 순위가 급상승한 것이 석
반면 김나영과 양다일 모두 이전부터 좋은 음원 성적을 내왔기 때문에 이변이 아니라는 반응도 있다.
양다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는 자신의 SNS에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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