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MBC 등 일부 언론사가 방송법 개정에 반대해 파업하는 것은 결국 제 밥그릇 챙기기"라고 말했습니다.
신 차관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 입법활동을 문제 삼아 방송사가 파업하는 것은 세계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일"
신 차관은 이어 "2012년 이후 모든 방송이 디지털화되면 지상파에도 더 많은 채널이 생길 것"이라며 "독과점 형태의 현재 방송사 구조가 한류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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