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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연 TLI아트센터 공연기획팀 팀장 |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우리나라 공연예술분야 발전에 공헌한 공연예술경영인과 예술가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2019 제12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이 모레(7일) 서울 예술의전당 컨퍼런스홀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립니다.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된 시상식은 전 국제문화회 대표인 고 김용현 씨를 기리고자 대상을 '김용현상'으로 명명했습니다.
심사 결과 공연예술경영대상, 즉
공연기획자상은 김보연 TLI아트센터 공연기획팀 팀장과 임정인 부평구 문화재단 공연사업팀 과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차지했고, 공연예술공로상에는 고 이영진 음악평론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