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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 / 사진=MBN |
여섯 살 어린 시절부터 친남매 못지않게 가깝게 지내 온 아역 배우 출신 이재은과 이건주! 일찍이 연예계 생활을 하며 소풍 한 번 제대로 가 보지 못한 두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시카를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2019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두 배우는 남도의 일몰&일출 명소를 찾습니다. 순천만습지의 용산 전망대서부터 여수 향일암까지 지고 뜨는 해를 바라보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다시 다독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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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 / 사진=MBN |
아역 배우라서 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고 결혼해 일찍 가정을 이루고 싶었던 이건주와 이재은. 배우보다는 한 여자이고 싶었던 이재은의 지난날과 연기를 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이건주의 속사정까지, 깊어 가는 겨울밤과 함께 두 사람의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캠핑 여행의 꽃, 식사 시간에는 칼바람 맞아가며 완성한 팥빙수 밥과 돌덩어리 계란말이부터 따뜻한 집시카 안에서 즐기는 이재은 표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던 8살 이건주의 모습부터 고고장에서 급 성사된 팬미팅 현장까지 연예계 소문난 의남매의 겨울 소풍은 12월 28일 토요일 밤 9시 40분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