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이 주최하는 2009 평창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가 오늘(1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김진선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이 대회에는 러시아와 노르웨이, 스웨덴 등 42개국 592명의 선수를 비롯한 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스프린트와 추적, 개인과 단체, 계주 등 총 11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진행됩니다.
특히
지난 1958년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가 시작된 이래 아시아에서 대회가 열리기는 평창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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