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알 와슬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 후반 38분 배기종이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기성용의 슛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박주영과 이근호를 선발 투톱으로 출전시킨 허정무 감독은 경기 내내 23명의 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컨디션 점검을 마쳤습니다.
평가전까지 모두 마친 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오는 7일 새벽 아랍에미리트와 월드컵 최종 예선 6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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