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다음 달 말까지 집중호우로 고장난 차량의 수리비를 깎아주는 행사에 나섭니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2천300여 개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로 해를 입은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전자장치 등으로, 서비스 기간에 지정된 곳에서 차량을 고치면 수리비의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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