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0월 1일 서울 소공동 본점 식품관 푸드코트에 유명 한식 레스토랑 '용수산'을 입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점포별로 오므라이스나 돈가스, 철판 볶음밥 등이 상위 인기품목에 올랐으나 올해 들어 비빔밥이 대부분 점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식이 인기를 끄는 데 따른 것입니다.
용수산은 뚝배기 갈비탕, 뚝배기 떡국 등 7가지 메뉴를 판매하며 앞으로 롯데백화점과 함께 테이크아웃용 도시락 메뉴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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